30일 김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최근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인해 불편한 일을 겪게 되었고,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해당 사건이 수사기관에 송치됐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소희는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해 2017년 데뷔 후 은퇴하기까지, 연예계에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적이 없었다.언제나 앞만 바라보며 제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왔고, 제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으며 그만큼 책임감 있게 걸어왔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업소녀 루머에 대해 침묵을 유지했던 것에 대해서도 "저는 사실이 아니기에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었지만, 그런 침묵이 오히려 루머를 진실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언급한 김소희는 선처 없이 끝까지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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