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이끄는 한지 플리크 감독이 '바르사 스타일의 축구'를 한국 팬에게 선사해 기쁨을 주겠다고 예고했다.
플리크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선을 다해서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축구를 보여줄 것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플리크 감독이 지휘하는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FC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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