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해 경북 김천시 취약계층 가구에 폭염예방키트 200개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농업인 등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공단은 폭염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 예방 교육을 진행하면서 간단한 건강 진단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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