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U-23 선수들이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2025 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1-0으로 이긴 뒤 우승을 확정한 후 김상식 감독(위)을 헹가래치고 있다.
베트남은 2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는 동남아에 ‘한국인 사령탑 열풍’을 일으킨 박항서 전 베트남 감독과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감독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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