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원 감독이 극 중 인물인 '이효리'라는 이름에 대해 설명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이효리, 이지안, 류정석, 류보현 등 극 중 이름이 연예인 이효리, 원지안, 조정석, 안보현을 떠오르게 한다는 말에 유제원 감독은 "제가 의도한건 아니고 작가님이 그렇게 쓰셨고.누가 봐도 의도가 보이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물어보진 않았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이효리 같은 경우는 그 이름이 왜 나왔는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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