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7회 대통령 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KeG)’ 광주 대표 선발전을 오는 8월 2일(금)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Eternal Return) 종목은 별도의 대표 선발전 없이, 현재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에 참가 중인 광주 연고 팀 ‘GJ 슬래셔’가 광주 대표로 전국 결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 e스포츠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고, 미래의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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