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산물 유통 전문 자회사 수협유통이 생활 밀착형 수산물 편의점 '어부세상' 직영 매장을 연달아 출점하며 수산물 유통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안에 가맹점 30곳을 추가 개설해 수산물 유통 및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노동진 회장은 "수협유통만의 독자적인 운영 시스템을 창업 희망자에게 제공해 향후 가맹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산 우수 수산물과 지역 수협 특산품의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수산물 소비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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