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어려움"…보아·슈가·이효리, '이유' 있는 선한 영향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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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어려움"…보아·슈가·이효리, '이유' 있는 선한 영향력 [엑's 이슈]

가수 보아와 슈가, 이효리 등 사연이 있는 곳에 선행을 펼치며 영향력을 전파하는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는 "슈가 씨가 발달장애 지인을 접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며 '민윤기 치료센터' 비하인드를 전한 바 있다.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는 이효리도 자신과 많은 연이 있는 유기견을 위한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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