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축구대표팀 전 감독 '징역 20년형'+전 축구협회장 종신형…부정부패 확실히 뿌리뽑는다→중국 축구 최악의 사건, 드디어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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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축구대표팀 전 감독 '징역 20년형'+전 축구협회장 종신형…부정부패 확실히 뿌리뽑는다→중국 축구 최악의 사건, 드디어 종지부

중국 축구계를 뒤흔든 리 티예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중심의 한 반부패 사건의 연루자들이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소후닷컴은 30일(한국시간) 중국 사법 당국이 중국축구협회 징계위원회 위원장 왕샤오핑과 중국슈퍼리그 전 회장 류쥔에게 각각 징역형을 선고해 모든 중국 축구 반부패 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이 모두 처벌을 받았다고 전햇다.

이날 후베이성 퉁산현 인민법원은 비국가 공무원으로부터 뇌물 및 뇌물 수수 혐의로 중국 슈퍼리그 유한회사 전 회장 류쥔에 대한 판결을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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