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계를 뒤흔든 리 티예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중심의 한 반부패 사건의 연루자들이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소후닷컴은 30일(한국시간) 중국 사법 당국이 중국축구협회 징계위원회 위원장 왕샤오핑과 중국슈퍼리그 전 회장 류쥔에게 각각 징역형을 선고해 모든 중국 축구 반부패 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이 모두 처벌을 받았다고 전햇다.
이날 후베이성 퉁산현 인민법원은 비국가 공무원으로부터 뇌물 및 뇌물 수수 혐의로 중국 슈퍼리그 유한회사 전 회장 류쥔에 대한 판결을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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