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오전 러시아 캄차카 반도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8.7의 지진으로, 일본 전역에서 19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아직 대규모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일본 당국은 추가 쓰나미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초기 대응으로 전국 15개 도도부현에 긴급 쓰나미 경보·주의보를 동시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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