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춘천 등 북한강 수상레저시설 10곳 중 3곳, 구조요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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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춘천 등 북한강 수상레저시설 10곳 중 3곳, 구조요원 없어”

30일 한국소비자원은 5월부터 지난 10일까지 문헌·현장조사를 통해 가평, 춘천 등 북한강 소재 복합 수상레저시설 10곳의 안전실태를 확인한 결과, 일부 시설에서 인명구조원 미배치 등 안전관리에 미흡한 사례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수상레저사업자는 수상레저안전법의 ‘수상레저사업의 등록기준’에서 정하는 요건을 준수해 동력 및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안전하게 운영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대상 수상레저시설 사업자들에게 안전기준 준수 미흡 사례에 대한 보완 및 안전점검 강화를 권고했으며, 사업자들은 이를 수용해 안전관리를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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