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제9대 단장으로 지난 25일 취임한 이우형 단장(59)은 취임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신임 이 단장은 “행정과 경영은 아직 낯설지만, 감독을 역임하면서 조직과 사람을 묶어내는 경험은 누구보다 풍부하다”라며 “사무국 직원들의 장·단점을 파악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직원부터 프로의식을 갖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년 임기의 단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최우선 과제로 구단의 1부리그 잔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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