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행복 위해 한 걸음 더…설립 3주년 맞은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2022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안양지역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8월 개소 3주년을 맞는다.

센터가 개소 후 가장 먼저 추진한 사업은 ‘취약노동계층 법률 지원’이다.

‘학교와 함께하는 노동인권교육’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 센터가 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센터가 양성한 노동인권강사가 관내 중고등학교로 찾아가 노동인권에 대해 토론하고 참여하는 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