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대신 BTS·불닭"...시내면세점 새 먹거리 된 K콘텐츠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면세업계가 시내면세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쇄신 작업에 들어섰다.
가성비 중심의 여행 소비패턴이 형성되면서 시내면세점 보다 올리브영, 다이소 등이 새로운 쇼핑 공간으로 떠올랐다.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좋은 불닭볶음면, 빙그레 바나나우유 등 K푸드를 슈퍼마켓, 팝업, 건기식, 디저트 등 총 4개의 존으로 구분해 판매하는 공간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