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일반산업단지 산업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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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일반산업단지 산업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북 남원시 일반산업단지./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 일반산업단지가 기업들의 대규모 지방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에 추가로 지정됐다.

남원시는 앞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그간 전북특별자치도 6대 혁신성장산업이자, 남원 지역특화 전략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라이프케어산업을 비교우위 산업으로 정하고, 남원일반산업단지 511,706㎡ 규모를 산자부에 신청, 특히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 한미양행 등 총10개 기업과 88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그 기반을 닦아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지역특화 전략산업 육성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만큼 남원 일반산업단지 내 대규모 투자유치와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남원시는 이를 기반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까지 연계해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정주여건 조성 등 지자체 중심의 선순환 발전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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