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기 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대선에서 연방정부 구조 개편, 수천 명의 공무원 해고, 관세 부과 무역협상, 불법 이민자 추방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트럼프 대통령은 과도할 정도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며, 이는 2기 출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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