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천만원까지 저금리 대출 지원" 인천시, 소상공인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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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천만원까지 저금리 대출 지원" 인천시, 소상공인 혜택 확대

인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점포 시설 개선이나 운영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1.5%(분기별 변동금리), 보증 수수료는 연 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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