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아름다운 손길…큰 힘이 됩니다”
산청군은 이승화 군수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이승화 군수는 산청읍과 신등면 등 7곳에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는 군 장병들을 찾아 감사를 표했다.
현재(30일 9시 기준)까지 산청군에는 군 장병 1만 1000여 명이 복구 작업에 투입됐으며 78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군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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