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양천구 목동 6단지 재건축 지역을 찾아 공정관리를 통해 사업 기간을 최대 7년까지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주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비사업에 걸리는 기간을 평균 18.5년에서 13년으로 5.5년 단축하겠다며 '주택공급 촉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목동 6단지에 대한 집중적 공정관리와 효율적 사업추진으로 5.5년에 1.5년을 더해 7년을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