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폭우에 따른 침수 및 화재를 대비한 안전 설계를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화재에 대비한 비상차로 동선도 8개 동 모두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를 하나의 큰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모든 동으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상 비상차로를 계획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개포우성7차를 화려한 외관이나 웅장한 구조물은 물론이고 거주자들의 안전까지 각별히 신경 쓴 진정한 랜드마크 주거공간으로 만들 준비를 마쳤다"며 "구조 안전성 뿐만 아니라, 침수·화재까지 꼼꼼하게 고민한 대우건설의 진심을 조합원분들께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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