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30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국민보건에 영향이 큰 항생제나 주사제 등 주요 약제의 기관별 처방 경향을 비교 분석·평가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특히 주사제 처방률은 1.17%로 전체 병원 평균 13.23%보다 크게 낮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