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31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며 통신 품질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0일 밝혔다.
SKT는 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SKT는 로밍 이용 고객 수가 6월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보고,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주요 국가에 대해서는 현지 중계 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추가 용량을 사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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