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는 전장을 선택하지 않는다" 롯데 클로저 비장한 각오…'리그 SV 1위 등극→160SV 고지 정복'도 "생각 안 했다" [사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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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는 전장을 선택하지 않는다" 롯데 클로저 비장한 각오…'리그 SV 1위 등극→160SV 고지 정복'도 "생각 안 했다" [사직 현장]

김원중은 지난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 8회초 팀의 5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회초 다시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은 선두타자 김휘집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안중열과 권희동, 김주원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날 경기의 뒷문을 잠갔다.

이날 경기를 마친 김원중은 "출격을 준비하는 전사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전사가 상황에 따라 전장에 나서는 것을 선택하지 않는다.저 역시도 팀이 원할 때, 감독님, 코치님이 말씀하실 때 등판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며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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