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항생제내성 감시 분야 WHO협력센터로 재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21개국 37개 기관이 WHO 항생제내성 감시 분야 협력 센터로 지정돼 있다.
이 기관들은 글로벌 항생제내성 감시(GLASS)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감시 매뉴얼 개발, 실험실 역량 강화, 교육·훈련, 항생제내성 검사 능력 평가 운영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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