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기후행동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회원들이 사는 지역의 구청, 주민센터, 세무서, 도서관, 우체국 등 공공기관 103곳의 실내 온도를 직접 측정한 결과 적정 실내온도 기준인 28도 이상을 준수한 곳은 단 1곳에 불과했다.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여름철 냉방 시 실내 온도를 평균 28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노인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공공기관의 온도를 측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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