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은 30일 "제주청은 외사 기능이 어느정도 있어야 되지 않냐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외국인 범죄 특별치안대책을 두고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과 대만 관광객이 95%에 달한다"며 "공안이었으면 그렇게 안하는데 한국에 가면 이런식으로 해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또 "우리도 좀 강력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특별치안대책을 진행했다"며 "중국총영사관에서도 협조를 해준 덕분에 중국인 관련 범죄가 실질적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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