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돈스파이크 필로폰 사건을 언급한 남경필의 발언에 우려를 표했다.
'뇌부자들'은 "최근 한 유명인의 ADHD약에 대한 근거 없는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마약을 퇴치하겠다는 좋은 의도에는 공감하고 진심으로 응원하지만, 정신과 치료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은 바로 잡을 필요가 있기에 영상을 준비해봤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남경필의 해당 발언에 대해 "근거 없고 잘못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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