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무화과 출하 시기를 맞아 저품위 무화과 무상 처리 사업'을 진행한다./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무화과 출하 시기를 맞아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삼호읍 대불하수처리장에서 '2025년 저품위 무화과 무상 처리 사업'을 진행한다.
일정 비용을 지급하는 기존 유상 수매 방식에서 2024년부터 '무상 처리 작업단' 방식으로 전환한 영암군은, 14명을 채용해 무화과 수거·분류·계측·운반·기기운용 등 폐기 작업 전반을 맡긴다.
저품위 무화과 무상 처리 사업에는 무화과 재배 농업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불하수처리장에 저품위 무화과를 오전 9~오후 5시 반입하면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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