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방학 중 아동 돌봄공백 사각지대 방지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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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방학 중 아동 돌봄공백 사각지대 방지 집중 점검

완주군청 전북 완주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아동 돌봄공백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00명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근 보호자 부재로 인한 아동 화재사고 등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돌봄 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돌봄 공백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의 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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