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여행 우산 대여를 진행한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휴가시즌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여행 우산' 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 우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 우산은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 박물관,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운곡습지 탐방 열차 승·하차장 3곳에 비치돼 있고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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