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25개 기관 도입…대구·경북도 운영 시작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전국 425개 기관에 도입된 ‘복지정보공유 플랫폼 기반 자격확인 연계 서비스’가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실시간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서비스는 현재 전국 425개 기관, 2174종의 정보가 연계돼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은 36개 기관이 75개 시스템을 통해 총 146종의 자격정보를 연계해 복지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경향”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