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내일 서울서 대북·통일정책 '사회적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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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내일 서울서 대북·통일정책 '사회적 대화'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새 정부 공약인 대북·통일정책 '사회적 대화'에 착수한다.

회의에선 민주평통 자문위원, 7개 시민사회단체(한국YMCA전국연맹 등) 회원,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 우리 사회 평화와 통일의 걸림돌 ▲ 남북 평화협력을 위한 분야 찾기 ▲ 긴장 국면에서 최소 실천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사무처는 "새 정부 공약사항인 사회적 대화를 전국 각 지역회의 또는 지역협의회 주관하에 전국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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