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103곳 중 '적정 실내온도' 지킨 기관은 단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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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103곳 중 '적정 실내온도' 지킨 기관은 단 1곳"

60+기후행동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회원들이 사는 지역의 구청, 주민센터, 세무서, 도서관, 우체국 등 공공기관 103곳의 실내 온도를 직접 측정한 결과 적정 실내온도 기준인 28도 이상을 준수한 곳은 단 1곳에 불과했다.

회원들이 공공기관을 찾아가 보통 30∼70분, 길게는 1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린 뒤 온도계에 표시된 수치를 시간, 장소, 현장 사진과 함께 기록하는 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고 단체는 설명했다.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여름철 냉방 시 실내 온도를 평균 28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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