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이 군집드론 기반 전투체계의 핵심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4단계, 높은 군집수준(Level 4, high Swarming)’에 국내 최초로 도달한 성과를 우리 군과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의 군집조율 기술은 메시통신을 기반으로 △지능형 분산임무 통제 △분산비행제어 △임무 예측분석(AI/ML) △임무 의사결정(AI/ML) △군집조직화 △표적 식별(AI/ML) △탐지 및 회피 등 ‘군집조율 8대 요소기술’을 적용해 여러 대의 무인기가 복잡한 임무·작전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협업하는 ‘군집지능’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집조율 단계 중 4단계는 완전한 수준의 메시통신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임무 협업 및 자율비행이 가능해 수십 대의 무인기 편대를 1명의 오퍼레이터가 제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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