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위험 상황의 신속한 파악과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전했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실시간 CCTV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배회 ▲연기 ▲쓰러짐 ▲폭력 ▲침입 ▲군집 등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를 관제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스마트 감시 시스템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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