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해초소금(가공소금)에서 과거 사약 성분으로 사용된 비소가 기준치 초과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조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제제파크'가 수입해 판매한 프랑스산 '해초 소금'에서 중금속(비소)이 기준치(0.5 ㎎/㎏ 이하) 보다 초과된 2.5㎎/㎏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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