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덕 할머니 국민훈장 수여, 정의 바로잡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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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덕 할머니 국민훈장 수여, 정의 바로잡는 시작"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30일 "늦게나마 심의·의결된 양금덕 할머니에 대한 국민훈장 수여는 지연된 정의를 바로잡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는 대법원에 계류 중인 미쓰비시중공업 한국 내 자산(특허권·상표권) 특별현금화 명령 재항고 사건에 대해 재판부에 이례적으로 의견서 형태의 의견서도 제출했다"며 "'일본과의 외교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사실상 강제매각 사건 판결을 보류해 달라고 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에서 서훈이 취소됐던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94) 할머니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하는 안건도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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