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학 기간 공무원이 자녀와 함께 출근할 수 있는 '어나더+아이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29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무원 10명과 6∼7세 자녀 10명이 참여했다.
제주도가 사업 기획 및 총괄 운영을 하며, 제주소통협력센터는 근무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