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전면 번호판 도입…난폭운전 예방 실효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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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전면 번호판 도입…난폭운전 예방 실효성 검증

국토교통부는 영업용 이륜차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1년간 ‘전면번호 스티커 부착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시험사업에 금속판(plate) 방식의 전면번호판 도입을 검토했다.

시범사업 대상은 특·광역시,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의 영업용 이륜차 운전자이며, 위드라이브 모바일 앱을 통해 총 5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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