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국가대중교통정보시스템(TAGO)'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수주하며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은 기존 레거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급증하는 교통 데이터와 다변화된 서비스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는 “국가 대중교통정보의 핵심 인프라인 TAGO 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맡게 돼 매우 뜻깊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케스트로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안정적인 교통 정보 서비스를 구현하고 국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