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전면에 '스티커 번호판' 붙인다…국토부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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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 전면에 '스티커 번호판' 붙인다…국토부 시범사업

국토교통부는 영업용 이륜차(배달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을 줄이고 안전 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1년간 '전면번호 스티커 부착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내년 3월부터는 이륜차에 전국 단위 번호 체계를 도입하고, 후면의 번호판 크기를 키우는 개선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이륜차의 안전 운행 문화 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륜차 운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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