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현장 문제 '산업AI'로 푼다…산업부 실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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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현장 문제 '산업AI'로 푼다…산업부 실증사업

정부가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 적용을 확산하기 위해 AI 실증 사업에 나서는 중견기업 컨소시엄에 실증 비용 절반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대부분 제조기업이 구체적인 AI 활용 방안을 알지 못하거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으로 AI 도입을 주저하는 상황에서 산업AI 설루션 기업이 참여해 현장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성공 사례를 산업계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공급기업이 이미 보유한 산업AI 설루션을 산업 현장에 신속히 적용해 제조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업종 내 수직적 파급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업부에서 추진하는 AI 사업을 연계해 모든 업종·지역에 사업의 결실이 고루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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