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바꾸고 예산 대폭 삭감…빅파마, '허리띠' 졸라맸다
그는 지난 5월 갑작스럽게 사임이 발표된 라스 프루에르 요르겐센 전 CEO에 이어 내달 7일부터 노보 노디스크를 이끌게 된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같은 날 미국 머크(MSD)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027년 말까지 연간 30억 달러(약 4조14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4월 BMS는 올해 말까지 15억 달러(약 2조1550억원)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이니셔티브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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