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초등 수학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교원으로 구성된 3개 전문 연구개발팀과 협의를 거쳐 현장 맞춤형 교구·교재 개발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조사결과를 반영, ▲초등 1~6학년 수와 연산 영역 교구 3종 및 교재 6종 ▲ 초등 3~6학년 도형과 측정 영역 교구 2종 및 교재 4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인천교육청은 오는 9월 시범 학급을 운영해 개발교구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한 뒤, 10월 개발을 완료하고 초등 1~6학년 희망 학급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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