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청사약국, TF팀 사무실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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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청사약국, TF팀 사무실로 탈바꿈

이 과정에서 청사약국은 2021년 10월 폐업했고, 이후 공매에서 8번이나 유찰됐을 뿐만 아니라 임대료도 월 100만원, 연으로 환산해 1200만원 선으로 한없이 낮아졌다.

천안도시공사 역시 기존 체전준비T/F팀의 사무공간을 천안시티FC 홈경기 관람객을 위한 편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장애인체육대회까지 청사약국 공간을 체전준비TF팀이 사용하기로 했다"며 "TF팀이 나가고 난 이후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청사 미화원 휴게실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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