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월1일 오후부터 서울 심야공항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해 운행권역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N6703번 노선은 기존 잠실롯데월드에서 광나루역까지 연장 개편해 이전에 심야공항버스 운행이 없었던 강변역(동서울터미널), 광나루역 등 서울 동부권까지 경유하며 시민의 심야 공항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공사는 이번 하계 성수기 기간 일평균 22만7000여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노선 개편이 휴가철 공항 이용객의 교통편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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