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돈사서 화재로 350마리 폐사…1억69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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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돈사서 화재로 350마리 폐사…1억6900만원 피해

지난 29일 오후 5시41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로 돈사 1동 1609㎡가 소실되고, 사육중인 돼지 35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6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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