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피해 1026건 중 565건 응급복구가 완료돼 전체 55%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자원봉사자 7837명이 참여한 통합봉사지원단을 운영해 대피자 급식과 이동 세탁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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