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2025년도 영종 생활 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력 발전소'와 '문 밖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생활력 발전소'는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문화·예술·교육단체가 찾아가는 방식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생활력 발전소'와 '문 밖 문화생활'은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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