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여름'의 이어지면서 냉방이 잘 되는 대형 실내공간인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서 장시간 여가를 보내는 '몰링'(Malling)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올해 7월(1~27일) 백화점 식당가와 델리·카페·베이커리 등 식음료(F&B)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큰 폭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의 7월(1~24일) F&B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 신세계는 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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